이번에 다가오는 가을 계절과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함에 따라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10월 가기 좋은 나라와 여행지는 어떠한 곳들이 있는지 또한 단거리, 장거리 여행지를 알아보고 살펴보겠습니다. 참고하여 10월 해외여행 즐거운 여행 길 되시길 바랍니다.
일본 오사카 성
국제선 항공권 순위의 상위권은 오사카 여행이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정말 높습니다. 오사카에서 유명한 관광 명소 죽기 전에 봐야 할 세계 역사유적 중 하나로도 꼽히는 오사카 성이 있습니다.
1582년 정권을 잡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만든 성이며 수많은 전쟁으로 인하여 오사카 성은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여 복원한 것이라고 합니다. 겉은 그대 로고 내부는 현대식으로 갖춘 건물입니다. 위치나 주변 지리적으로 그때 당시 최고의 성이라 불린 오사카 성 과연 사진으로 봐도 그 위엄은 대단한데요.
성을 둘러싼 벽과 바다, 5층으로 이루어진 탑이며 일본의 성 중에서 가장 큰 편이라고 하며, 배를 타고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내부에선 박물관, 여러 전시관이 있습니다. 또한 성을 중심으로 가족들이나 친구랑 함께 가볍게 산책 후 야경 또한 볼 수 있습니다.
일본 도톤보리
일본 오사카 여행을 간다면 필수 코스인 가장 유명한 번화가로 볼거리, 먹을거리 등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러 유명한 맛집들이 속해 있고 다양한 간판들이 있어 사진 맛집이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위에 사진처럼 도톤보리를 여행 갔다 온 사람이라면, 갔다 오지 않았더라도 한 번쯤 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일본 여행 같은 경우 짧게 여행 갔다 오기 정말 좋은 곳이기에 여행 가신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일본 우메다 스카이 빌딩
40층의 고층 빌딩 스카이 빌딩 혹은 공중정원이라고 일컫는다고 하는 이곳, 일본 여행 간다면 이곳도 빠질 수 없습니다. 공중정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공중정원 전망대에서 오사카 시내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엘리베이터를 쭉 타고 올라가면 전망대에 다다를 수 있으며 전망대는 개방형이라 여름 끝날 무렵이나 가을 때쯤 밤에 간다면 선선한 바람과 함께 이쁜 야경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유리로 감싸져 있어서 편하게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여유 있게 도착했다면 건물 안에 먹을거리, 극장 등 다양하게 있고 이색적인 야경과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는 뷰를 감상하실 분들은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대만 타이완
타이베이 101 여행 타이베이의 대표 명소 빌딩이 무려 101층이라 하며 전망대까지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는 시간은 37초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며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합니다. 또한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은 건물이며
타이베이 여행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라고 합니다. 인기가 어마어마하여 입구부터 전망대까지 북적인다고 하네요. 전망대에 올라서면 타이베이 시내 한눈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91층엔 날씨가 좋을 때 오픈 하는 야외 전망대가 있다고 합니다. 안전 장비를 착용해 스카이워크 체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진과스, 스펀, 지우펀이 대표적이며 택시투어를 통해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습니다.
철로 한가운데에서 원하는 색상과 크기, 소원을 적어 하늘로 날려 보내는 천등, 진과스는 일제강점기에 금을 캐던 탄광으로 220kg 대형 금괴를 직접 만질 수 있는 황금박물관 등 이색 체험과 지우펀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티브가 된 곳 등 이처럼 타이베이의 여행은
볼거리, 체험거리가 많고 타이베이에는 크고 작은 야시장이 많아 일정에 맞춰 가까운 곳을 찾아서 음식은 물론 저렴한 의류, 기념품을 살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이완에서는 물건을 사면 영수증을 두 장 주는데 QR코드와
번호가 찍혀 있는 영수증은 복권인데, 자동 응모가 되어 두 달을 묶어 다음 홀수달 25일 추첨하여 어플로 당첨 확인을 할 수 있고 만약 당첨이 된다면 1등 1000만 대만달러 한화 약 4억 원입니다. 당첨이 되었다면
3개월 안에 다시 타이완 여행을 가서 당첨금 수령하면 됩니다. 그리하여 물건을 산 후 영수증은 필히 버리지 마시고 가지고 계시는 게 좋습니다.
프랑스 파리
낭만 여행 도시,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 가을시기에 맞춰 간다면 에펠탑 주변 공원들은 단풍나무로 가득한 장소로 변하는데요. 에펠탑과 동시에 단풍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파리에 있는 세계 3대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 명작들이 셀 수 없이 많고 38만 점 이상의 작품이 있다고 합니다. 꼼꼼히 보면 일주일 걸린다고 하는데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등 이러한 명작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럽 장거리의 여행인 만큼보다 여유 있게 천천히 즐기는 것만큼 중요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파리 여행은 정말 여러 가지 요소들이 많아 글에 담기에 부족한데요. 주변 곳곳에 온통 명소들이 있어 파리 주변 위주 코스로 한 번 정복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박물관, 성당 등 볼거리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파리 여행 추천 드립니다.
캐나다
단풍국의 여행 나라, 캐나다의 캐벗트레일이라고 들어보셨나요. 298km 길이, 가는 길이 모두 단풍으로 뒤덮여 있는 도로이며 캐나다에서 경치가 제일 아름답다고 손에 꼽힙니다. 이중 여행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스카이라인 트레일 코스인데 바다와 전망이 한눈에 보이고, 코스를 달리는 중에도 아름다운 단풍을
마음껏 보실 수 있습니다. 해안을 끼고 달려 일출과 일몰의 감상을 하기에도 좋은 명소라고도 합니다. 차가 아니더라도 전망대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기가 정말 단풍국 여행의 나라구나라고 느끼실 수 있는 장소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토론토에서 가까운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 여행 시 필수 코스 사계절 언제든 봐도 장관입니다. 크루즈를 타고 우비 입고 짧은 투어를 하는데 한 번쯤 경험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가을 시기에 맞춰 가면 폭포에 그리 많이 춥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퀘벡주에 있는 몽트랑블랑에서는 곤돌라 즉 케이블카 타고 산 위에 올라가 가을엔 단풍을, 겨울엔 스키장으로 유명합니다. 정상에 올라서면 붉은 단풍국을 마음껏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치안이 좋은 나라와 안 좋은 나라가 있겠지만 분명한 건 밤에는 되도록 돌아다니지 말고 얼른 귀가하셔서 다음 일정을 위해 편히 쉬시고 다들 안전하게 여행하신 후에 귀국하셨으면 좋겠습니다.